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양근)는 7일 오전 11시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회의실서 체험교육 및 대안교육 활성화를 도모하여 학생들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이요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유기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업무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학교 내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과 심리상담 및 법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추진했다.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앞으로 관내에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비행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14년 12월에 신설된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유형별 전문교육과 체험 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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