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지연 기자 = 문화회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 특별연주회 ‘클래식 거장들과 함께하는 늦가을의 정취’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마에스트로 ‘데이비드 로’와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두 거장의 화려한 무대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무대로 준비했다. 미국 뉴저지 웨스트필드 심포니와 뉴욕 그라타치엘로 극장 음악감독이며 뉴욕시티 오페라단 지휘자인 ‘데이비드 로’의 지휘로 리스트의‘교향시 제3번’ 전주곡 바버의 ‘바이올린 협주곡’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8번’이 올려 진다.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의 협연무대도 마련, 올 한해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회 중 손에 꼽히는 걸작의 무대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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