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이번 사제동행캠프는 리더십 및 동기부여가 필요한 학생과 교사가 1박 2일을 함께 보내며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팀별 미션 수행 장면
프로그램 내용은 사제지간 소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리더십 향상, 동기부여, 힐링 숲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재미를 겸해 인성교육 및 심성순화, 진로설정에 유익한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신의 꿈을 실현 하겠다는 학생들의 함성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값진 시간 이였다 ”숲체험을 한 교사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사제의 정을 다질 수 있는 멋진 추억만들기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부산청소년꿈키움센터 안 흡 센터장은“미래의 리더가 될 학생들이 꿈과 용기를 가지고 건강하게 학교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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