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신고자가 바람을 쐬기 위해 10일 새벽 1시 8분 친구들과 함께 드라이브 중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612-45. 베이사이드 골프장 진입로 부근 굴다리 밑 도로상에 주차중인 승용차량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접수, 수사과장․형사당직․광역과수팀 현장 출동, 감식 등 수사 전소된 33마0000호 오피러스 승용차 소유주는 이모(41)씨는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 모오피스텔)로 확인 차량 조수석 바닥에서 페트병 2개 수거, 운전석 바닥에서 타다 남은 물질(톱밥추정) 수거 감정의뢰 했다.
CCTV 확인결과 0시 30분 차량도착, 변사자가 담배를 피우고 트렁크에서 인화물질을 꺼내어 뒷좌석으로 옮긴 후 불이나 변사자 이모(41 해운대 좌동)씨 다리와 몸통 부위에 전면 방향으로 쇠사슬로 자물쇠를 채운 채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 확인키 위해 국과수 부검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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