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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증명서 18종을 1종으로‘일사편리’서비스 확대 실시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부동산관련 증명서 발급서비스를 18종에서 1종으로 ‘일사편리’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등기특정권리사항이 포함된 부동산종합증명서를 서비스하기 위해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등에관한 법률 하위법령을 개정하고 부동산종합공부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하여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 법원행정처와 부동산 등기정보 연계 체계 구축을 완료하여 2016년 1월부터 부동산 특정권리사항이 포함된 부동산종합증명서 열람·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발급종류는 종전 지적(7종), 건축물(4종), 토지(1종), 가격(3종) 총 15종에 등기사항 등기부등본(토지, 건물, 집합건물) 부동산공부 3종 추가 총 18종을 1종으로 서비스 실시한다.
수수료는 방문의 경우 종합형 1필지당 1,500원, 맞춤형 1,000원이고, 인터넷발급의 경우는 종합형 1필지당 1,000원 맞춤형 800원이며, 인터넷 열람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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