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이상식 부산경찰청장은 4일 중부경찰서를 시작으로 부산지역 15개 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이 경찰청장은 112종합상황실을 찾아 무전으로 지역경찰관서 등 현장 직원을 격려하면서 경찰의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임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라며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력단체 및 출입기자단과 인사를 나눈 후 이어 현장직원과의 소통 간담회서 엄정한 법질서와 당당한 법집행, 공감받는 치안활동 등 평소 조직운영 철학과 시민이 행복한 안전한 부산을 만들고자하는 치안정책 방향에 대한 특별강의를 하고 현장경찰관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장경찰서 방문이 예정된 다음달 8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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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장,관내 15개서 치안현장 방문 돌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