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부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윤일중)에서는 18일부터 1박 2일간 학장중학교 간부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주말학교폭력예방캠프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캠프는 학교폭력예방 및 동기부여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마음과 마음 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밝고 건강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법 교육 및 자유의 소중함 체험, 모의법정, 소통미션, 농촌체험 활동 등 다양한 체 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황모양은 “소통미션을 통해 친구들과의 소통 및 관계 개선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모의재판과정의 생생한 체험으로 법의 엄중함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밝게 웃었다.
윤일중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 램을 마련하여 학교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청소년꿈키움센터,주말학교폭력예방캠프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