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7-8일 학교전담경찰과의 이번 캠프는 올해 ‘동행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학교 내 ‘청소년 선도단’을 선정하여 자발적 예방 활동을 강화 했다.
캠프 기간 동안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학교폭력예방 UCC·포스터를 제작하면서 협동심·공감대를 형성하고 리틀 경찰’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 고취를 위해 경찰 체험 및 학교폭력 역할극을 진행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의 손이 닿지 않는 학교 내 사각지대에서 또래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를 당부했다.
참가한 학생은 “경찰아저씨와 함께 학교폭력 없애는 일을한다고 하니 벌써 경찰관의 꿈을 이룬 것처럼 설레인다. 꼭 우리학교를 안전한 학교로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고 말했디.
학교전담경찰관은 “자발적으로 또래지킴이가 되겠다고 손들고캠프 활동에도 모두 의욕이 넘쳐 든든한 기분이다. 이 아이들과 더 많은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부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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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스키캠프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