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부산경찰청(청장 이상식) 형사과 폭력계는,부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직폭력배가 대출브로커들과 아파트 매입하여 아파트 담보 대출을 받은 후 담보대출로 인해 추가 대출이 되지 않는 아파트에 허위 전세계약을 맺어 사금융권 ㈜캐피탈에 전세계약서, 인감증명서, 주민등록증 등을 제출하여 전세자금 신용대출금 1억원 부정대출, 하고 자동차 수출명목 및담보대출로 큰돈을 벌수 있다고 속여 9,9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폭력조직 甲․乙․丙 파 3개 조직원 A씨 등 조직폭력배 등 6명(구속 1명, 불구속 5명)을 검거 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초량동 현대캐피탈에서 담보대출로 인해 추가 대출이 불가능한 아파트에 전세자금 신용대출을 받기 위해 허위전세계약을 맺고 각자 역할 분담 하는 등 사전공모 후 아파트 전세계약서, 인감증명서 등을 제출하여 1억원 부정대출(구속 1, 불구속 3)했다.
경찰은 지속적으로 시민생활을 위협하는 조직폭력배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시민 생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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