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상규)는 18일 오후 1시 30분, 센터 내 대강당에서 전직원 및 교육생 9명이 참여하여 각종 재난상황에서의 위기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로 책임 명확화를 숙지하고 화재를 예방․경계 또는 진압하여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위한 도상훈련으로 실시했다.
김상규 센터장은 "최근 각종 사고로 인해 ‘안전’이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부각된 만큼 이번 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대인별 역할 대응 수습방안등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진행하여 “재난대응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민 총력 대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한으로 풍․수해 대응 훈련, 지진․해일 대응 훈련, 화재 대응 훈련」분야에 걸쳐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 실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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