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왔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 경찰을 배치하고 있다. 학교 담당 경찰 2명이 관리하던 학교 여고생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부산의 모 고등학교는 학교 폭력 예방과 상담을 맡았던 A모(33) 경장이 지난 9일 사표를 내고,일주일 만에 수리했지만,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또 3B모(31) 경장도 전담하던 학교 여고생과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늦은 감은 있으나 사임한 두 경찰관과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 하고,또 경찰서 측이 이를 은폐하려 했는지, 감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