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8일 부산 학교전담 경찰관 2명이 선도 대상 여고생과 카섹스 등 성관계를 가진 사건에 대해 지난 27일 경찰기강확립 시위를 통해 강신명 경찰청장에 "재발방지를 위해 전국에 걸쳐 유사사례가 더 있는지 전수 감찰 조사 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남부끄러운 일을 저지른 부하직원 때문에 손가락질 받는 기관장으로 얼굴을 못드는 이상식 부산지방경찰청장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만  사과로 끝내지말고 경찰조직을 망신시키며 국민들에 실망감과 분노를 일으키는 변사또형 포돌이들에 성욕을 가라앉힐 순천 아래장 고사리를 보내 경종을 울려보라"고 이색 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 김해공항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에신공항문제로 인해 갈라진 영남지역 시도민 민심을 봉합할 대안으로 김해공항명칭을 영남공항으로 바꾸길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