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지털뉴스 김지연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15일 오후 3시30분 부산 북구 금곡청소년수련관 내 진로교육지원센터 공연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주민, 유관기관 인사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교육청 지정 ‘북구 진로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축하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북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의 교육문화 도시 구축’을 위해 힘을 쏟는 부산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다”며 “이 센터가 학생들의 꿈의 씨앗이 싹트고 그 꽃이 활짝 피어 꿈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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