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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복지인력 포상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 논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부산보훈청장(청장 전홍범)은 오는 5일 보비스 선포 9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보비스 선포식은 보훈복지사업(보비스) 제정 및 선포 9주년이 됨을 기념하고 상반기 복지사업 활동 평가 및 보훈복지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 복지인력 포상,처장 기념사(청장 대독),보훈복지인력 격려 간담회(복권기금지원),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부산광역시 청소년문화센터 김진성 강사),상반기 주요활동 실적보고 및 조별 특별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범 복지인력 표창으로 처장 표창 1명 보훈섬김이 오혜옥(57), 청장 표창 3명 오덕순(54), 김한수(57), 김덕순(54)씨가 수상하며, 보훈복지인력 전원에게 처장 격려품인 디지털 체중계가 전달된다.
부산보훈청 관계자는 “재가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보훈복지인력 사기진작뿐만 아니라, 일선에서 재가복지대상자와 매일 만나고 있는 보훈복지인력 전원을 6개조로 편성하여 보비스 선포 9주년 계기 복지사각지대 보훈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지원방안 강구를 위해 조별 특별활동을 추진한다”며 “부산지방보훈청은 고객만족도 최고 기관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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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청,보비스 선포식 9주년 기념행사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