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상규)는 지난 9일 오후 2시 추석연휴를 맞아 거제 2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했다.

관내 수혜자 2명에게 성금을 전달한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이웃에게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는 추석명절을 보내도록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상규 소장은 “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지원할 것이며,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14년 12월에 신설된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유형별 전문교육과 체험 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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