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부산경찰청(청장 허영범)에서는,3일차 화물연대 운송지부는 ‘12일 오전 7시 현재 신항․감만부두 등에서 총 1,750명이 노숙 및 유숙을 한 후, 오전 9시기점으로 신항에서 어제와 같이 물류저지 집중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신항 1,450명(강서), 감만부두 300명(남부) 유숙 및 노숙,집회신고 신항 3,000명, 북항 2,000명 비동참 화물차량 손괴 행위 11건 발생 전담반 편성, 추적수사 지난 11일 오후 1시 46분 신항부근에서 운행중인 부산 99사0000호 화물차량에 돌을 던져 옆 유리가 파손되는 등 총 3건의 차량 손괴행위가 추가 발생 현재 총 11건 손괴행위 발생 했다.
발생 사건에 대해 피해현장 주변 블랙박스, 수거한 물병․돌멩이에 대한 DNA감정․CCTV 분석 등 정밀 수사를 펼쳐 손괴 행위자에 대해서 끝까지 추적 검거 사법조치 한다.
경찰은, 오늘 집회 현장에 총 27개 중대를 배치하여 조합원들의 준법집회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보호하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