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찰청(청장 허영범)은, 4일차 화물연대가 13일 부터 대규모 집회를 중단하고 지부별 투쟁으로 전환하고 오전 9시 기점으로 신항에서는 화물연대 부산지부 조합원 500여명만 물류저지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항 – 부산지부 400명, 위수탁지부 100명 집회 예정
비동참 화물차량 손괴 행위자 2명 검거 지난 12일 새벽 2시 30분 남구 용당동 도로에서 신호대기중인 부산98바 0000호 차량 등 2대에 화물연대 총파업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돌멩이를 수회 던져 조수석 문짝 등 차량을 손괴한 피의자 한某(36세,남) 등 2명을 검거하여 남부서에서 조사중에 있다.
나머지 차량손괴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전담반을 편성 손괴 행위자에 대해서 끝까지 추적 검거 사법조치 하고 공무집행방해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4명에 대해서는 오늘 오전 10시 부산법원서 실질심사 예정이다.
경찰은, 금일도 조합원들의 준법집회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보호하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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