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내수면 기름오염사고 MOU체결
|
|
|
| 기사등록 일시 : 2006-02-28 16:52:43 |
 |
|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문병태)는 지난해 해양경찰청과 환경부간의 내수면 기름오염사고시 방제지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의 추진성과를 분석하여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실무자 평가회의를 경남도 등 18개 시·군 담당자를 소집 28일 오후 2시에 고성 수산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개최 했다.
주요회의 내용
△ 05년도 추진 사례 및 성과 분석
△ 방제기자재현황 및 기관 비상연락망 정비
△ 기름오염사고시 방제방법 설명 및 지원협력의 발전방향 등 이다
2005년도 환경부와 해양경찰청간 방제지원·협력 추진 성과를분석
지원·협력 사고건수 14건
동원현황 : 인력 1,397명, 선박 20척, 유흡착재 4,145㎏
수거 폐기물 약 36톤
잘된사항 사고초기 지원협력 구축으로 단시간내 방제작업 완료
미흡한점 지자체직원의 방제조치시 전문기술 미흡으로 기자재 과다사용
해상 기름 오염사고를 대비 하기 위하여 방제기자재 현황을 사전 점검하고 비상연락망을 통한 협조체제유지키로 했다.
신속·효율적으로 사고에 대비·대응하기 위하여 사고 물질의 특성, 초동 대응요령, 유출유 회수장비를 설명했다.
이번 평가회의에서는 MOU 체결 기관과의 실무자 회의로서 지역특성에 따라 오염사고 발생 형태 등 많은 사례를 통해 협력증진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무자간의 친목을 북돋았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