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지연기자 = 부산 국제 복합상품 거래소는 지난 24일 부산무역회관에서 부산 국제 복합상품거래소 설립발기인 발기식을 가졌다.

발기식에는 박원규 (사)한중일교류협회 회장, 이광규 한국약침협회회장, 서판수 여명관세법인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부산국제복합상품거래소 발기인 전원 만장일치로 이광규 이사장과 서판수 운영위원장에 선출됐다. 또한 손영순 운영 정책부위원장, 구본석 기획부위원장, 오경희 조직부위원장 등 3명이 선임되어 이사
장 및 5명의 핵심 운영위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고 밝혔고 발대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부산국제복합상품거래소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동북아, 전세계의 경제의 축을 만들며 불법 브로커등의 근절과 안정적 거래를 주도하는 민간보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박원규 (사)한중일교류협회회장은 “먼저 부산국제복합상품거래소의 발대식을 가슴속 깊이 축하한다.”며 “오늘은 세계경제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 될것이다. 또한 한중일교류협회 회원사의 발전방향을 이 곳에서 모색할 수 있는 환경을 이광규 이사장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것을 약속한다.” 고 그 뜨거운 심정을 드러냈다.
이광규 부산국제복합상품거래소 이사장은 “부산국제복합상품거래소는 한 중 일 회원사의 권익과 재산을 보호하며 투명성과 공신력을 기반으로 모든 거래소에서 실현을 하기 위해 책임의식을 갖고 인증기업 회원제중심으로 거래소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국내외 전문기관과 함께 매도, 매수자의 공정한 상품거래소 운영에 일조 하여 왕성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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