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부산소년원(오륜정보산업학교)은 부산고검 및 지방검찰청 직원들의 기증으로 중고도서 230여권을 기증받았다고 3일 밝혔다.

법무부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김정식)는 지난 1일 부산고검 및 지방검찰청 직원일동의 후원으로, 중고 우량도서 230여권을 기증받았다.
기증된 도서는 학생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며, 인성함양 및 미래에 대한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원장(김정식)은 "이번 기증된 도서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도서를 접함으로써,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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