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김정식)는 9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문화 순회 공연인 ‘신나는 예술 여행’ 공연을 관람했다.

신나는 예술 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소외 계층 대상의 문화 공연으로, 이 날 행사에는 창작 국악 그룹 ‘아나야’팀이 참가했다.
그룹 ‘아나야’는 2010년부터 소외 계층 문화사업에 참가해 오고 있으며, 이 날 행사는 민요, 랩, 가요로 이루어진 콘서트 형식의 프로그램인 ‘잠시만요! 잠깐 쉬었다 가실게요’ 를 선보여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법무부 오륜정보산업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