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지연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남은숙)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1층 광역새일지원센터 회의실서 타인과 나 자신의 관계와 소통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기 위해 퇴직(예정)자, 주부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16년 4분기 평생생활설계교육 을 실시한다.

이날 실시하는 평생생활설계교육은 관계와 소통으로 미래를 만들다 라는 교육주제로 사회의 소통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한다. 강의내용은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직장, 가정생활 당신의 성공비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삶은 기대한 만큼 준다 등 소통의 중요성을 강의한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여성문화회관에 방문 또는 전화(320-8341-4)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여성문화회관에서는 퇴직(예정)자, 주부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관계와 소통에 관한 강의를 실시함으로써 사회 관계 전반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행복한 가족․건강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