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숨겨진 딸 인터넷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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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6-02-17 03:4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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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의 숨겨진 딸과 관련한 의혹을 인터넷에 유포, 불상자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노무현타도연합,(이하 노타연) 한상구 공동대표에게 법원이 刑을 선고해 파문이 예상된다
부산지법 형사15단독 이중교 판사는 16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숨겨진 딸이 있다는 등의 글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모(49)씨에 대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 등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3월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이 인터넷에 노 대통령에게 숨겨진 딸이 있다며 당사자들을 적시한 글을 올린 것과 관련, 두차례에 걸친 당사자들의 유전자 감식결과 노 대통령의 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씨는 지난해 3월 인터넷 모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노무현 대통령의 숨겨진 딸 이라는 제목으로 대통령과 형 건평씨와 관련, 허위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