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식재산센터에서는 예비창업가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도 특허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오는 20일 오후 2시 (재)부산테크노파크 엄궁지사(114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창업자,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특허 등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2017년도 시와 특허청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인이나 창업가라면 부산지식재산센터에 사전 신청(이메일:hein@btp.or.kr)하여 참석이 가능하다.
특히, 특허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보호, 비즈니스 등 지식재산의 융복합을 이룰 수 있는 특허지원 사업과 지식재산 보호지원 사업 및 특허-비지니스 사업 등을 부산지식재산센터 및 남부지식재산센터,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특허정보원 등 전국 각지에 특화된 지식재산 전문기관(6개 기관)의 담당자가 직접 설명회를 진행함으로써, 더욱더 중소기업인과 창업가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종합 설명회가 되리라고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식재산의 보호에 대한 전략, 그리고 특허-비지니스의 융합과 특허정보의 활용에 대한 무한한 가치가 증대되는 4차 산업혁명의 본격 도래와 함께 다양한 지식재산 수행 전문기관의 맞춤형 원스톱 합동설명회로 인해, 중소기업인과 창업가에게도 부가가치의 창출과 성공적인 창업의 토대를 탄탄히 쌓아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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