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솔로몬로파크(센터장 윤일중)는 23일, 부산솔로몬로파크 법누리실에서 김해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강대하)와 청소년들이 소질, 적성 중심의 법관련 진로교육을 통해 꿈과 끼를 키워 성공적인 법 관련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법 관련 진로교육프로그램운영과 건전한 법의식 함양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양 기관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및 강사 등 지원 양 기관의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 및 시설 상호 활용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부산솔로몬로파크 윤일중 소장은 "진로교육의 전면실시에 발맞추어 모의국회 등 다양한 법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법조관련 직업인으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전문적인 학생지도와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솔로몬로파크는 지난해 개청 이래 현재까지 약 25만 여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방문하여 체험하는 등 짧은 기간 내에 법 체험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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