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2일 국회앞에서 아베 총리 특사인 니카이 자민당 간사장이 국회와 민주당 추미애 대표실을 방문하는 가운데 지난 10일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내 우리 국회의원들 앞에서 "한 줌의 간계 꾸미는 일당을 발견하면 박멸해달라"고 내뱉은 의도성 막말을 강력 규탄했다.

이어 日특사단을 청와대에서 맞는 문재인 대통령에 과거사 사죄 요구등 극일(克日) 용일(用日 )의 외교적 전략 을 냉철하게 구사하고 한국을 비하 하는 오만불손한 안하무인 망언, 망동에는 "호 되게 혼쭐을 내 쐐기를 박으라"고 촉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