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단체장, 주민대표들과 힘찬 새해 출발 다짐, 구․군 발전이 부산 발전임을 확인하는 계기
부산시는 이번 방문을 ‘16개 구·군과 시는 하나’로 구·군의 발전이 곧 부산의 발전임을 확인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방문 첫날,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북구 구포역 일원을 방문해 2017년 12월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구포이음(사람, 시간, 공간을 이어 지역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 도모)’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문화예술플랫폼으로 이동해 주민대표들과 새해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오후 3시 30분부터는 사하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를 방문해 센터 현황을 보고받고 근무 직원 격려 후 사하구청으로 이동, 주민대표들과 힘찬 새해 출발을 다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병수 시장의 구․군 방문은 2월 초까지 진행될 것이며, 현장 확인과 주민 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구․군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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