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은 12일 부산대병원 교수들의 야구방망이로 제자 상습폭행 등 부끄러운 가혹행위에다 23차례나 대리수술한 사실이 경찰 수사 결과로 드러나자 사건을 송치받은 부산서부 지검에 "여죄를 철저히 조사해 사법처리해 엄벌하라"고 촉구 했다.

이에따라 갑질추방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이철성 경찰 청장에 전국 의대 부속 병원에 대해 관할경찰서별 병원담당 정보관을 동원해 동일,유사 사례가 있는지 철저히 파악해 전공의 가혹 행위 근절을 요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