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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선도하는 성공적인 도지새생을 위해 관계기관장이 머리를 맞댄다
부산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7개 유관기관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8년 시 도시재생과 주거복지를 위한 합동회의’를 개최한다.
서병수 시장이 주재하는 합동회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본부장과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기금본부장,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 부산항만공사 재개발사업단장, 부산도시공사 주거복지사업본부장,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등 부산의 도시재생 및 주택정책과 관계있는 유관기관 임원들이 모두 참석한다.
시는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의 축적된 실무지식과 경험·전문성을 바탕으로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시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사람중심의 부산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의를 마친 후 시와 유관기관 참석자는 중구 영주동 시민아파트 사하구 당리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예정지 사하구 에덴시장 일원 등 도시 쇠퇴지역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시 김형찬 창조도시국장은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정책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새 정부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도 시가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는 자신감과 앞으로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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