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청장 민병원)은 5일 청사 4층 대강당에서 ‘2018년 규제개혁 연구모임 전체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2018년 각 부서의 직원들로 구성된 직급별 연구모임을 새롭게 구성하고 첫 토의시간을 가졌다. 모임을 통해 한 해 동안 어떻게 규제개혁을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뜻 있는 시간이다. 앞으로 국가유공자 교육․취업지원, 사망 시 안장지원, 신체검사, 아파트 특별공급 등 보훈가족으로부터 집중 제기되었던 분야를 중심으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보안 모바일 메신저 ‘바로톡’을 이용하여 온라인 소모임을 구성하여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규제개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보훈청 직원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보훈가족의 명예롭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개혁과제를 발굴하여 불편사항을 개선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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