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단수 공천지역과 복수 경선지역이 발표되고 남구 구청장은 안영철, 박재범후보가 경선지역으로 발표됐다.

안영철 예비후보는 8일유엔 평화 공원내 중앙분수대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결국 자유한국당의 이희철, 박재본, 김선길 예비후보중 한명의 최종 공천 내정자와 본 선거를 치루게 됐다.
남구의 해마다 늘어 나는 예산은 2014년 2880억이 2016년에는 3600억 지금은 4000억이 넘어가는 재정 증가에도 시민 생활 환경은 악화 되고 있다.
- 남구 뉴스테이 사업의 문제점 개선
"문현 2-4동은 고가 도로 분리로 주거권 과 생활권 분리 현상 심화" "우암 , 감만 , 대연 1동은 발전 동력을 상실" 하였으며 "용당은 공단과 공단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 축소된 상권만 남아"있고 결과적으로 인구의 감소 , 제조업의 영세성 ,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던 남구가 2014년 부터 문현 금융 혁신도시와 대연3동 혁신 정주지구가 들어서면서 인구 및 연령 반전이 되고있다.
안 후보는 문현2동에서 태어나 배정고등 학교와 인제대 졸업 후 독일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남구를 지방분권 혁신도시의 열린 행정을 위해 구청장실의 문턱을 낮추기위해 민원실 옆으로 옮기고 누구나 언제든지 찾아와 구민의 고충을 듣고 반영 하는 구정을 펼치겠다.
주민참여 자치회의를 만들어 예산과 자치를 묶어 구정에 반영하고 해양, 문화 , 관광 산업혁신 크러스트의 남구 구축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보면 "해양은 제3부두 특히 7부두에 해양 프랜트 , 해양 소형선박연구소 유치를 기반하여 해양산업 금융센터를 유치한다".
지역 인제 창출을 위한 경성대 , 부경대 , 동명대 학교별 산업혁신 클러스터도 구축하고 동천강을 되살려 자성대부두와 적기만 일대를 항구로 복원함과 동시에 문현2동 주거환경개선지구를 재정비하고 서울 인사동 수준의 관광자원으로 전환 시킬것임을 주장한다.
남구 주민의 질적 삶을 책임지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복지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게 경로당 지원금 전수조사 후 부산시 평균 이상 지원금을 보장 , 취약계층 (장애인, 여성, 아동, 이주민 등) 과 주민의 인권 강화를 위해 인권, 법률, 세무 각 자문단 구성 운영이 모든 것을 실현시킬 행정 빅데이터 체계를 구축해서 남구를 살기 좋은 혁신 스마트 복지 도시로 구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소신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안영철 예비후보 인터뷰

- 유기동물 중 길고양이의 과번식으로 심각한 환경적 문제 , 주민간의 불화 요인까지 상황이 발생 하는데 한정된 중성화의 미온적 사업을 개선할 안 후보의 방안을 듣고 싶습니다.
고양이를 유기하지 못하도록 과중한 벌금부과와 꼬리표를 달아 식별 및 동물 보호를 동시에 하며 무분별한 음식을 주는 행위를 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여 구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과번식을 억제해 나가겠습니다.
- 경노당과 복지관에서도 따돌림과 소외 당하는 독거노인 복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시겠습니까?
경로당 현황을 전수조사 파악하고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 소양교육과 더불어 힐링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소외의 요소를 제거하고 조망 자연난방 경로당 상태 등을 통해 지원금 차등화 열악한 지역 지원 확대와 지원금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