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발족한 부산시 원로 체육인 협의회 부산진구 범천동 사무실서 12시 7주념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시 원로 체육인 협의회는 창립 당시 부산지역 복싱,레스링,태권도, 보디빌딩등 7종목의 국가대표 선수중 부산 출신들이 회원간 친목과 후진 양성에 힘써왔다.
회원들중 작고한 원로 체육인도 있지만 전직 교직원 및 현직 체육관 관장으로 후배 양성에 마지막 정열을 쏟고 있으며 황삼수 회장 (79, 전 미스터 부산) 과 조필구 고문(81,부산 출신 복싱 국가대표 1호)을 중심으로 부산 체육 발전을 위해 조그만 도움이라도 필요하다면 달려가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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