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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추천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 진행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한원)이 7월 무더위가 한창인 혹서기에 사랑나눔 기술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17일에는 부산시설공단 교량사업단(단장 김실근)이 직원13명은 해피울타리 기술봉사에 나섰다.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해운대구 우동1로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 진모씨 가구를 선정하였다. 조손가정은 만18세 미만의 손자나 손녀와 65세 이상 조부모로 구성된 가정을 일컫는 말이다. 이날 선정된 가정을 방문하여 각종 노후전기, 조명장치를 점검 및 교체, 노후 누수 창문의 하이샤시 교체와 갈라진 창틀은 방수 처리 및 도색을 실시했다.
악취 제거와 여름철 해충발생 방지를 위한 방역도 실시하고 주거지내 쓰레기 정리와 세탁기 등 폐가전의 수거 정리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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