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부산솔로몬로파크(센터장 서진남)와 부산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경남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1회 꿈드림 민주시민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꿈드림 민주시민캠프는 고등학생들이 법과 정치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구상한 정책들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모의국회, 모의법정, 과학수사체험 등을 통해 법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를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법무부 부산솔로몬로파크는 2016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35만 명이 방문했으며, 모의법정, 모의국회, 과학수사와 같은 법직업 체험뿐만 아니라 초 중 고 대학생 및 미취학아동 주부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부산솔로몬로파크 서진남 센터장은 “초등학교에 입학 하기 전부터 선거에 대한 교육을 받는 스웨덴처럼 법의 중요성이나 필요성, 선거 투표의 중요성은 어릴 때부터 교육을 통해 그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솔로몬로파크는 그런 교육이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체험과 연수는 부산솔로몬로파크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법무부 부산솔로몬로파크(051-330-4000)에서 알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