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12일목요일
                                                                                                     Home > 부산
  해수욕장,쓰레기 종량제 봉투 나눠주기 배출방법 캠페인
기사등록 일시 : 2018-08-13 08:43:20   프린터

부제목 : 시민단체 등 300여명 참여하는 ‘자기가 버린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실시

부산시는 시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해수욕장(해운대, 송도, 다대포, 일광) 및 민락수변공원의 피서객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시민단체,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자기가 버린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한다.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시 해수욕장 및 민락수변공원에 방문 인파가 늘어나고 밤늦게까지 해변에 머무르면서 계속 버려지는 쓰레기 더미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해수욕장 개장 후 지금까지 799톤의 해수욕장 쓰레기가 발생하고, 특히, 민락수변공원은 평일 2톤 일, 주말에는 4톤 일의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다. 또한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음주, 흡연, 쓰레기 무단 투기 등으로 매일 오전 3시부터 605명의 환경미화원 등 인력이 동원되어 쓰레기를 치우느라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여름철 해수욕장 및 민락수변공원 주변의 쓰레기 문제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치우는 것보다, 버리는 사람들의 의식 개선과 지정된 휴지통에 제대로 자기 쓰레기를 되가져다 놓는 시민 실천 의식이 근본적인 해결방안이라 진단하여 이 같은 캠페인을 시행하기로 하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 나눠주기 쓰레기 분리 배출방법 홍보물 배부 해변 환경정화활동 등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해수욕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피서객들의 성숙한 시민 의식이 필요하다며, 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수변공원에서 피서를 즐겼다면 쓰레기를 되가져 가거나, 지정된 장소에 분리수거 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및 쓰레기 무단투기금지 계도 활동 등을 강화하여 해수욕장 쾌적한 피서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창섭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8444 부산 문화가 있는 날 선포식’개최 이정근 기자 2018-08-29
18443 국제청소년연합,가온종합상사 후원 감사패 전달 이정근 기자 2018-08-28
18442 광복회부산시지부,경술국치 행사 개최 이정근 기자 2018-08-28
18441 책 읽는 연제,온 동네마다 북(Book)소리 김지연 기자 2018-08-28
18440 2018 IEC 부산총회’앞으로 50일 이정근 기자 2018-08-28
18439 시민 교통안전 위한 가로수 일제정비 정창섭 기자 2018-08-28
18438 부산시,초등돌봄교실에 제철과일 공급 이태훈 기자 2018-08-28
18437 9월부터 기초연금 1인 최대 25만원 지급 정창섭 기자 2018-08-28
18436 경력직 중장년 미니일자리박람회 이정근 기자 2018-08-28
18435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공공개발로 추진 이정근 기자 2018-08-28
18434 119무전망 도청,변사현장 시신 선점 조직 검거 이정근 기자 2018-08-27
18433 부산경찰청,부산고용노동청과 업무 협약 체결 이정근 기자 2018-08-27
18432 부산시,해운대백병원과 연계 나눔의료 펼쳐 이정근 기자 2018-08-27
18431 영도 남 북을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망 확충 착수 이태훈 기자 2018-08-27
18430 금정구 청년창조발전소,가장 부산다운 건축물 정창섭 기자 2018-08-27
18429 부산시,과다 전기소비 중복설치 경보신호등 줄인다 정창섭 기자 2018-08-27
18428 부산시,지역 우수 스타트업 해외진출 기회 제공 이정근 기자 2018-08-27
18427 부산시,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주의 당부 이정근 기자 2018-08-27
18426 크린토피아가 보훈가족 침구류 세탁 부산보훈청과 발벗고 나서 이정근 기자 2018-08-26
18425 오거돈 시장,시정의 최종 목표는 일자리 이정근 기자 2018-08-24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