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사하경찰서(서장 박창식) 형사과 강력3팀은, 최초 신고자(셋째 사위) 상대수사 남구 용호동에 거주하는 셋째 사위가 장모 등, 처갓집 가족들을 초대하기 위하여 수회 연락을 했으나,전화를 받지 않아 112에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 출동당시, 주거지 화장실에는 모, 아들, 며느리 등 3명이 사망한 상태로 있었으며, 손녀는 거실 바닥에 머리에 피를 흘린 상태로, 목에 케이블 타이로 졸려 사망한 상태, 작은방에는 불상의 남성(용의자로 추정)이 침대에 누워 질소 가스를 연결한 비닐봉지를 머리에 쓴 채로 사망한 상태다
경찰은 용의자 및 일가족 유족들 상대, 원한 등 범행동기 수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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