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청장 박운대)형사과 광역수사대(대장 김상동)는 기업화, 지능화되어 해외(중국)에 근거지를 둔 보이스피싱 조직 일당이 고속버스(부산 서울) 배송 방법으로 대포 통장과 카드 등을 조직원들에게 전달하여 현금을 인출한다.
경찰은 보이스 피싱을 목적으로 범죄단체를 구성하여 중국 5개도시(웨이하이,다렌,지린,연길,웨이팡)에 160억원대 규모의 현지 콜센터와 총책, 관리 운영책, 총 관리자, 팀장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합숙생활을 하면서 2015년 8월부터 2018년 1월까지 금융기관 대환대출 빙자, 검사 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기범행으로 40억원 상당을 챙긴 혐의로 148명을 검거하여 사기 범죄단체가입⋅활동 등으로 형사 입건하여 41명을 구속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구속 41명 불구속107명 인터폴 수배 16명, 불상미검 12명이다
이들은 해외(중국) 콜센터직원이 무작위로 전화를 하여 검사 금융기관 사칭 대환 대출 빙자한 수법 등으로 현금 이체 또는 특정 장소에 현금을 두도록 유도하여 이를 절취하는 치밀하고 대담하게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 되며,사용한 불법 대포 금융계좌에서 160억원 상당의 입 출금 내역과 검찰의 검사 및 현대 캐피탈 직원을 사칭하여 40억원 상당을 챙긴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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