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허상구)는 10일 오전 9-11시까지 지난 7. 8일자 통영해경에 배치된 신임전경 유성권(25세)등 20명의 가족 40여명을 초청 앞으로 자식들이 근무하게 될 해양경찰 경비함정과 경찰서 등에 대한 근무환경 설명회를 열었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배치된 신임전경은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거주하는 이경 김선광(21세)등 20명이 배치되고 이들은 앞으로 통영해양경찰서 및 경비함정과 파출소, 출장소등에서 해양경찰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최근 발생되고 있는 군인들의 구타 행위와 관련 구타, 가혹행위 없는 해양경찰을 알리고 부모님들께 안심하고 자식을 맡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