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9일 부산민주공원내 4.19민주혁명희생자위령탑 앞,부산시청,부산역등 중심가에서 4.19민주혁명 정신계승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활빈단은 인권탄압속 고통받는 北동포들에 “활짝 핀 봄 진달래처럼 피맺힌 삶속에 고통받는 북녘동포들을 회생시킬 민족의 꽃들이 동포겨레들 가슴속에 피어 나길 바란다”며 제2의 4.19혁명으로 봉기,자유해방을 쟁취해 민주주의 꽃을 활짝 피우자고 독려했다.

北동포들에 민중혁명의 불꽃을 점화한 제2의 4·19 혁명을 일으켜 3대 세습 독재체제를 타도해 자유해방 민주화 쟁취하라.

활빈단은 北동포들에 민중혁명의 불꽃을 점화한 제2의 4·19 혁명을 일으켜 3대세습 독재체제를 타도해 자유해방 쟁취와 민주화를 이룰것을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인권 말살수준의 탄압과 굶주림속에 신음하며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도 자유와 민주 쟁취를 위한 열망을 실현하려면 남한동포들이 1960년 봄에 일으킨 4·19 민주혁명 정신’을 이어 받아 '反독재 자유해방투쟁전선’으로 총궐기해 '제2의 4·19 자유쟁취 인민혁명’을 일으키라”고 독려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깨어있는北지식층에“활짝 핀 봄 진달래처럼 피맺힌 삶속에 고통받는 북녘동포들을 회생시킬 민족의 꽃들이 동포겨레들 가슴속에 피어 나길 바란다”며 “북한 도처에서 분진합격(分進合擊)게릴라식 민중봉기로 이어지는 장엄한 민중혁명 봇물을 일으켜 자유와 민주해방을 쟁취 하라”고 힘주어 말했다.
북한민주화추진운동 NGO인 북한민추협(北民推協)을 결성 중인 활빈단은 남한의 장기독재정권을 무너뜨린 4.19혁명과 2012년초 이집트 리비아 등 중동 및 북아프리가에서 벌어지는 민주화열풍을 북녘동포들이 본받아 “60년 넘게 김씨왕조 3대세습 독재 폭정 속에 인권말살등 인간의 권리와 존엄을 박탈 당하는 北독재체제를 과감히 붕괴시킬 절호의 기회 를 놓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활빈단은 北동포와 인민군엘리트들에게 “민주주의는 인민이 인간답게 권리와 존엄을 가지 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北엘리트들에게“혁명이란 실패와 좌절을 겪더라도 그것이 제시하는 민족진운의 역사적 방향성과 상징성에서 찾아야 한다.”며“‘김정은 밑에서 개만도 못한 비굴한 복종’보다는 더 고통스럽더라도‘당당한 투쟁’을 택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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