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미 세균무기실험실 철거를 위해 남구의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은 오는 8일 오전 11시 8부두 미군부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남구지역 노동자들의은 안전한 작업장, 작업 환경을 원하지만 인근에 미군의 세균무기실험실이 있음으로 인해 노동자들의 생명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
기자회견을 계기로 남구지역 노동조합들도 세균무기실험실 철거를 위한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오는 13일 민주노총 주최의 세균무기 실험실 철거 결의대회가 열립니다. 남구지역 노동조합 단체들은 많은 인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진행하고 있는 주민촛불에도 적극 결합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세균무기실험실 추방을 요구하는 남구지역노동조합 일동은 (공공운수세방노조, 대학노조 동명대지부, 민주연합 선도지회, 인테리어목공남구지회, 전국공무원노조 남구지부, 전교조남부지회, 전교조초등남부지회, 학교비정규직노조, 화물연대남부지회, 홈플러스노조 감만지회, kctc노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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