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여초등학교 학부모 연합의 회원들이 5일 교육청 정문 앞에서 2차 항의 집회를 가졌다.
이날 박모 학부모연합 간사는 두시간에 걸쳐 교육청의 행정 공권력으로 약자인 학생, 학부모의 소수 권리를 무참히 밟아버리는 교육감은 물러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