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음주운전사고 예방활동 등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분위기 조성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부산경찰청(청장 김창룡)에서는 추석을 맞아 교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전 후( 6-15.일) 단계별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시행 원활한 소통확보와 사고예방을 위해 추석연휴 전부터 전통시장 대형마트․백화점 등 성수품 구매지역과 고속도로 주요 나들목에 교통순찰차, 경찰 오토바이, 안내입간판 등 장비 125대와 교통․지역경찰․기동대 등 일평균 경력 404여명을 집중배치 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전,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에 오는 6-15일까지 10일간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 한다.
성수품 구매지역(대형마트 29개소, 전통시장 32개소, 백화점 10개소) 주변 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교통 혼잡 해소에 노력하며 불법 주차 신호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도 병행한다.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오후 11일부터 원활한 소통관리를 위해 고속도로 혼잡구간과 병목구간, 사고우려지역에 교통경찰관을 증원 배치하고 지·정체 구간은 실시간으로 고속도로 소통상황 방송 및 교통전광판(시내83개소 고속도로96개소)에 현출하여 고속도로IC와 연계된 국도․지방도 우회 안내를 유도, 시민불편 최소화에 주력 할 예정이다.
시내 터미널·역(8개소)과 시내·외 연결 주요교차로(18개소)와 성묘객이 집중되는 영락공원 추모공원 등 공원묘지 진출입로 주변에 교통경찰을 집중배치,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고 돌발정체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경찰오토바이 10여대를 별도 운용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