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양귀비 재배 70대 입건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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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5-05-13 14:2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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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허상구)는 12일 자기의 텃밭에 관상 및 응급치료용으로 양귀비 170본을 재배하던 통영시 용남면 조모(77)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 중 이다.
해경은 조씨가 아들 최모씨가 운영하고 있는 거제시 둔덕면 소재 멸치 어장막 텃밭에 2004년(일자미상) 관상 및 응급치료 목적으로 양귀비 170본을 허가 없이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양귀비를 전량 압수하는 한편 조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법률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양귀비 재배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