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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부자 아카데미, 경주 청렴문화 유적지에서 청렴감사실 주관으로 40명 참가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이 청렴문화와 청렴의식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화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이 18일, 청렴감사실(실장 이정남) 주관으로 경주시 경주최부자 아카데미 및 청렴문화유적지 일원에서 공단 직원 40명이 현장체험형 청렴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2019 청렴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은 공단내 전부서별 청렴업무 담당자의 교류 협력활성화를 위해 청렴리더 35명을 비롯해 청렴시책 유공자, 청렴감사실 간부 및 직원들이 함께 했다.
교촌마을에서는 먼저 도예체험관에서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과 다도체험관에서 전통예절 및 문화교육을 진행했으며, 최부자 아카데미에서는 청렴특강과 청렴업무에 대한 토론회를 열어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도 월정교, 경주 향교 등 경주 관내의 대표적인 청렴문화유적지를 답사 및 탐방했다.
공단의 청렴리더 관계자는 “해마다 연례적으로 펼쳐지는 청렴역량강화 워크숍이지만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좋은 시책으로 청렴생활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설공단은 지난 15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9 부산청렴문화제 공모전 시상식에서 총126개 시상분야에서 최우수상1, 특별상1, 우수상3, 장려상5, 입선8건 등 총 18건을 수상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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