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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멀티불꽃쇼 행사 개최에 따라 해변로, 광남로, 해변로 이면도로 등 교통통제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1월 2일 ‘제15회 부산불꽃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행사장 주변 및 광안대로 교통통제, 안전사고예방·불법주정차 계도요원 배치, 대중교통 증편 등 교통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부산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등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특히 관람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철도 광안역 인근과 수영로 횡단보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람객의 안전귀가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광안대교 교통통제
구조물 및 조명설치 작업으로 광안대교 상층부 4차로 중 1개 차로만 부분통제(28일 오후 8시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 31일 오후 8시부터 11월 1일 오전 9시까지), 연화시설 설치 및 장비 철수를 위해 상층부 3-4차로 중에 2개 차로 부분통제(11월 1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후 4시 30분까지, 11월 2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는)하고 마찬가지로 장비 설치 및 철수를 위해 하층부 1개 차로를 통제(30일 오전 9시부터 11월 2일 오후 7시 30분까지, 11월 2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한다.
그리고 행사가 진행되는 당일(11월 2일)에 상층부는 오후 4시 30분부터 밤 10시 30분까지, 하층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광안대교를 전면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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