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도심 속 숲속에서 즐기는 체험 통해 도전정신협동심 배워보고,적성·소질 발견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배권수)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숲속에서 즐기는 체험을 운영한다.
내달 9일에는 ‘2019년 청소년 트레킹 캠프’가 셋째 주(16일-17일)와 넷째 주 주말(23일-24일)에는 ‘2019년 나는야 사진작가’가 진행된다.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트레킹 캠프’는 자연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체험으로 다음 날 11시 20분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캠프는 친밀감 형성 올바른 트레킹 방법 특강 금련산 트레킹 텐트설치 및 야영법 배우기 서바이벌 팔찌 만들기 스포츠 클라이밍 등 자연 체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자기 주도성, 협동심을 배워볼 수 있다.
사진작가 체험은 셋째 주(16일-17일)에는 ‘천체 사진작가’로, 넷째 주(23일-24일)에는 ‘풍경사진 작가’로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디지털카메라(DSLR) 조작법 및 촬영법 배우기 일주 사진 촬영 체험(천체사진 작가) 풍경 사진 촬영체험(풍경사진 작가) 촬영 사진 편집 등을 체험하면서 디지털카메라(DSLR)의 사용법과 함께 관련 분야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해보는 좋은 기회가 된다.
참가자 신청은 트레킹 캠프는 11월 1일까지 사진작가 체험은 11월 8일(천체사진)과 15일(풍경사진)까지 부산광역시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http://www.busan.go.kr/youth/)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자연을 느끼면서심신 단련은 물론, 적성과 소질을 발견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