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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적극적 능동적 예방적 형사활동 추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부산경찰청(청장 김창룡)은 12일 지난 7월 15일부터 지속적 반복적 범죄행위로 인해 강력범죄로 확산되는 위험성과 징후를 사전 파악 제거하고 범죄 발생 이전에 능동적인 자세로 범죄 취약요소를 면밀히 분석, 범죄기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예방적 형사활동을 통해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안전개최를 위한 생활주변 폭력배 근절 방안 및 특별형사활동 추진 (생폭근절 9월 26일부터 11월 26일 (63일간) 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지속적·반복적 생활주변 폭력에 대해 선제적이고 강력한 대응으로 강력범죄 사전 차단했다.
경미한 사건일지라도 지속적 반복적 범죄로 판단시 112신고이력, 최근 입건전력 자료 확보 분석 등 종합적·입체적 수사를 통한 엄정대응으로 시민 불안 해소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동부서 최재혁 강력2팀장은 ‘일반 시민들은, 범인을 검거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형사는 시작이다, 드러나지 않았던 범죄를 추가로 밝혀내기 위해 애쓴다, 대부분 술에 만취해 있어 수사에 어려움이 많다’고 소회를 밝혔다
앞으로도 부산형사는,생폭범죄에 대해서는 단일 사건이라도 지속적 반복적․재발가능성 등을 고려 입체적 종합적수사로 엄정대응 하겠으며, 이웃순찰제 연계 형사․지역경찰 합동순찰 등 능동적 적극적 예방적 형사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범죄징후 발견시 미리 점검․대응함으로써 더 큰 범죄 기회를 차단하는 등 민생치안 확립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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