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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2일까지 다채로운 포토존과 이벤트, 특별공연이 부산역광장을 빛낸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빛으로 가득찼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부산역광장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부산유라시아플랫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문화축제를 내년 1월 12일 개최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문화축제는 지난 9월 부산역광장 일원에 새롭게 개장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채로운 포토스팟 제공, 특별공연과 이벤트로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장에는 높이 7m, 폭 4m 규모의 크리스마스 대형트리와 건물을 따라 펼쳐지는 은하수 조명장식, 잔디화단에 다양한 종류의 조형물 포토존 등 형형색색 빛으로 물들며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부산의 대표관문인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광장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플랫폼관리처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15개 버스킹팀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을 통해 보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 몸으로 느끼는 즐거움 모두를 만끽하며 기분좋게 연말을 마무리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문화축제는 전문보컬과 밴드팀의 신나는 캐롤송도 함께 즐기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즉석사진 촬영 및 제공 이벤트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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