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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화명수목원을 방문하면 다채로운 민속놀이 체험이 기다린다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소장 방수용)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위한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은 설날 당일 제외하고, 오는 24-2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입장은 오후 4시에 마감된다. 중앙광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민속놀이체험마당이 열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널뛰기와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굴렁쇠, 활쏘기, 팽이치기, 고리 던지기 등 지금은 체험하기 힘든 우리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 동물 학습장과 숲속 도서관, 숲속 쉼터에서는 다양한 숲 문화체험도 진행된다.특히 전시 온실에서는 방문객들이 겨울에도 온화한 정취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목이나 초화에 관심이 있다면 숲 해설을 들어보자. 명절 당일을 제외한 개원 기간에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 하루에 3번 진행되는 숲 해설은 도심 속 숲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이 된다.
오전 11시, 오후 3시에는 초등학생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연물 만들기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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