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소비시대 도래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대
오는 25일 ‘글로벌직구를 통한 스마트셀러- <타오바오 중국직구부산1기’ 강좌가 국제신문의 주최로 부산에서 개설될 예정이다.

경제소비대국 중국의 대표기업인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타오바오 사이트는 국제 상거래 분야의 거두인 아마존과 이베이와 더불어 중국을 대표하는 상거래 사이트로 하루 1300억이 넘는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해당 강좌는 코로나사태로 인해 열린 뉴노멀시대를 맞아 올 하반기 보복성 소비(Revenge Consumption)를 대비해 시민경제 활성화 및 부산의 창업생태계 재정비를 위한 신개념 O2O(온오프라인) 강좌로서 지역창업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를 주관하는 ㈜마이스원아시아(이정희 대표)는 “중국직구세미나의 빅데이터기반 실무강좌를 매월 기수별로 개설하고 수료한 스마트 셀러들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중국 경제중심지 강소성, 산동성, 광동성 등 중국탐방 및 현지답사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해외직구쇼핑몰 나누리코리아 EZYQ부산지역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기존의 대량등록프로그램사용법에 국한된 경쟁사와는 달리, 1인창업자를 위한실무중심 교육과 빅데이터 활용 통합 솔루션을 통해 한번도전자상거래를 경험하지 못한 무경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며, ”복잡하고 어려워보이는 해외구매 발주대행 및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배송 대행, 반품의 재고관리 심화과정, 오프라인몰 등에 대한 교육을 기초부터 밀착 Q&A까지 진행해 실제 매출이 일어날 수 있는 돈 버는 솔루션을 제공 할 것“이라 밝혔다.
인류역사상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시절은 없었다. 기술발전을 통해 적절한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창업자가 될 수 있고 상거래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지금이다. 특히 해외직구창업은 다가올 언택트 시대를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을 위한 창업수단으로 각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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